뜬금없지만 스타벅스마다의 인테리어가 좀 다를까? 그런 생각을 하며 다른 점포를 찾아봤다 요즘은 스타벅스를 찾는 게 어렵지 않다 너무 많이 자주 보여서 이제는 희소가치가 적어 보일 정도다 1층은 간단한 테이블 몇 개만 놓여있고 넓은 상태 그대로 운영 중이었다 2층의 인테리어는 꽤나 고급스럽고 전망도 괜찮은 것 같지만 도로 공사로 인해서 좀 혼잡한 풍경이다 오늘은 평소에 마시지도 않는 아메리카노 한잔 대충 마시고 자리를 정리한 뒤 내려가는 길 눈으로는 분명 뭔가 괜찮아서 찍었는데 너무 밝게 찍힌 탓일까 이렇게 보니... 그다지.. 전면에서 봤을 때는 주차장이 전혀 없어 보였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의 주차공간은 마련이 되어있었다. 다만 완전 무료개방은 아니었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탓 때문이겠지만 뒤쪽 도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