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은 구름처럼

전장사업 10년, 꽃 피우는 LG…연간 영업익 3% 도전 - 아시아경제 LG전자가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치) 사업 10년 만에 영업이익률 3%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꾸준히 수주잔고, 매출을 늘려가며 외형을 키워왔고 작년 연... www.asiae.co.kr

28일에 이어 연속으로 벚꽃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곧 비소식도 있다고 하니 주중에 시간날 때 찍어두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사실 만개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분위기지만 그 시기를 놓치지 않는 비소식이 있기에 아마 이 정도 만개하는걸 만족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자동차 보증수리도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것 같아서 주변 지역 원정은 꿈도 못꾸고 있다 간단하게나마 주변 지하철역 부근과 온천천을 기점으로 꽃놀이를 다녀왔다 눈으로는 선명한데 사진으로는 아직 담기엔 아직 부족한 감이 보이는 정도다

윙을 보다보니 AOD가 항상켜짐이 안되서 뭘까 싶어서 설정을 찾아봤더니 이게 10초간 켜지게 기본 설정이 되어있었다 V30를 쓸때는 그게 익숙해서 약간 불편했는데 좀 쓰다보니 이것도 나름 괜찮다 오히려 폰을 2개쓰니 두개다 AOD가 활성화 될 이유가 없는데 이렇게 선택권을 주니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최근에 어머니 폰 S21에서도 같은 설정이 있는걸보면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기본 가능인지도.

부처님오신날이라 범어사를 갔다가 허탕을 치고 내려오는 길 야간사진이라도 찍으려고 점찍어둔 이곳에 잠시 들렀다 윙의 줌 비교 이번은 S21 S21도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해서 일반, 확대, 광각으로 촬영해봤다 마지막으로 V30, S21, 윙 미묘하게 각도가 틀려서 애매하네. 이렇게 보고 있으니 큰차이가 있나 싶다

두가지 모델을 둘다 써보았지만 글쎄... 두 모델 모두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많이 들지는 않는다 무선이기에 활동성은 유선에 비하면 월등하지만 음악감상용으로는 잘 모르겠다 특히 버즈라이브는 아직 세팅이 미숙해서인지 음량에서 조금 더 불만이다 착용감은 두 모델 모두 괜찮은 것 같다 두 모델 모두 귀에 장착했을 때 이탈될 것 같은 불안함은 없어서 그 부분에서는 만족한다 예전에 무선이어폰을 구매해서 써본적이 있었는데 그 이어폰의 경우는 음질에서는 불만이 없었지만 자꾸 탈출하려는 통에 불안해서 쓰기가 불편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매우 만족스럽다 하지만 두 모델 모두 편리함이 있는데 반해 장시간 사용시에는 귀가 아픈 느낌이 생기는건 같은 것 같다 그리고 LG 윙을 구매하면서 함께 동봉되어있던 C타입 유선 이어폰이 조금..

왼쪽이 V30 오른쪽이 윙 장착은 V30가 쉬운편

처음 받고 하는 업데이트 그 중에 눈에 띄는 업데이트 키보드에서 일장기 이모티콘이 삭제되었습니다.

LG 윙과 V30를 같은 장소에서 촬영해보고 있다 모두 일반모드에서 촬영을 했고 자동모드조건이다

글쎄 이게 그렇게 좋은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의심스러워 가죽재질의 케이스를 하나 더 주문했는데 솔직히 기대는 안된다 좀 써보다가 구입시 같이 동봉되어있던 케이스를 쓰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부착형이라서 당장은 아껴두려고 했는데 퀄리티가 좀 실망스러워서..

youtu.be/1LVfmIGRvcE youtu.be/LvffYKkxD9Y 후반에 삽입된 테스트 곡 순자와춘희 엄마의노래 노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