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일을 보려고 왔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날도 덥고
근처 카페를 찾았다
벌써 기억에서 가물가물하지만
크림 아메리카노였나?
처음보는 이름의 아메리카노였다
직원의 설명으로는 아인슈패너와 비슷한 모습을 한 것이라고 했던 것 같다
먹어보니 뭐...
그냥 아메리카노에 거품이 추가된 맛이라고 해야하나
비주얼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들게만드는 음료다
여기를 몇번 지나면서 보니
토스트도 판매하는 것 같다
그러고보면 요즘은 프랜차이즈마다의 캐릭터가 점점 옅어지는 것 같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분위기가 한번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인걸까
728x90
SMALL
'카페,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태 연양갱 수정과 (0) | 2021.08.14 |
---|---|
오리온_찡어젤리 (1) | 2021.08.11 |
[부산 금정구 카페] 영미! 카페 (0) | 2021.08.04 |
[공차] 초당옥수수 (3) | 2021.07.29 |
[부산 영도 카페(1)] 38.5 (0) | 20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