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것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이걸보니 롯데리아의 그 감자가 생각나기도 하네
길게 이야기 할 것도 없이.
한마디로 '시도는 좋았다'로 마무리 하고 싶다.
시즈닝이 없이 먹어보니 오징어의 맛을 내기위해 부단히 노력한 흔적이 보였고.
시즈닝을 섞은 후의 맛은 약간 매콤한 맛을 가미한. 무슨 맛과 비슷할까 '치토스'과자의 매콥한 맛? 그 런 느낌이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과한 오징어 맛과 시즈닝이 그렇게까지 조화롭다고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년사이에 부쩍 새로운 제품들이 자주 등장한다는 것은 고무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마치 어린시절에 신기한 간식거리들이 많이 나오고 심지어는 TV광고까지도 인상적인 것들이 많았던 그 때가 생각나기도 한다. 사실 그동안 너무 돈되는 제품들에 매진해온 것도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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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입장에서는 굳이 돈 되는 걸 버릴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에만 너무 몰두하고 있었다고 본다
그 점에서는 지금의 현상이 꼭 나쁘게 볼 수는 없다고 보는 것이다
요즘 TV만 틀면 (안본지도 꽤 되었지만.) 전자제품(스마트폰, TV, 냉장고)이나 보험 등 정해진 툴에 같인 광고만 줄을 이은지도 오래되었다
좀 어설퍼도 괜찮으니 기발한 광고, 재미있는 소재로 뭔가를 계속 만들어 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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