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던 피자집.
지나가다보니 폐점하고 가게도 완전히 비워져있었다
사실 처음으로 피자를 먹은지도 꽤나 오래되었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어있으니 좀 아쉬움이 남기는 한다
가성비는 분명 있는 곳이었지만 근처의 피자집에 비해서도 인지도가 떨어지고.
여러모로 악재가 겹친 탓이라 생각된다
솔직히 말해서 신생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는 조심했으면 한다.
사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프랜차이즈라는게 뭔가. 개인사업자보다 더 광고효과나 인지도를 밀어붙여서 더 많은 수익을 얻게 해줌으로 인해서 프랜차이즈 사업자도 득을 보기 위한 시스템이 아닌가.
하지만 가맹점주를 끌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끌려가거나 만족할만한 브랜드의 견인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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