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삼다수 그린(삼다수 노라벨 버전)

Ore_hand 2021. 12. 6. 12:30

 

 

삼다수의 그린에디션이 집근처 홈플러스에 입고된 것을 보게됐다

게다가 기존의 삼다수와 가격도 같았기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알다시피 플라스틱에 붙은 라벨을 제거하는 일은 생각보다 더 귀찮은 일이다

게다가 일부 음료의 라벨은 아직도 제거하기가 쉽지 않게 부착된 경우도 아직 있는 편이다

 

결론적으로 두 상품은 같은 제조사에서 만들어졌지만

시음한 후기를 말하자면 묘하게 다른 맛이 느껴진다

기존의 시원하고 깔끔한 뒷맛이 노라벨 버전에서는 조금 약한 느낌이다

 

기분 탓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살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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