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사이버 견본주택이 열렸다고해서 슬쩍 봤다
내가 사는 곳에서 바로 보여지는 곳이기도 하고 꽤 큰 곳이라서 그냥 궁금했었던데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돌던 곳이라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열렸네
사실은 래미안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그냥 별 생각은 없다
그저 도급사 순위에서 상위에 있는 건설사의 브랜드일 뿐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연지 래미안도 그렇고 동래래미안에서도 그랬듯 이곳도 평형대는 꽤나 다채롭게 구성한 것 같다
너무 많이 쪼개놓은 감도 없지 않지만 중형 이상의 평형대를 그래도 적당히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소형물건만 세분화 시킨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기본평형대인 59도 적당한 물량은 확보한 것 같다
이 많은 세대 중에서 그나마 세대수가 많은 평형대만 조금 살펴봤다
59타입은 A타입만 살펴보고 나머지는 그냥 눈으로만 훓어봤다
84타입은 처음에는 세대수가 많은 것들만 보려고 했다가 평형대가 좀 많아서 비교해볼겸 다 살펴봤다
솔직히 큰 차이는 모르겠다
A와 B타입이 비슷하고 C와 D타입이 비슷한 그런 느낌만 든다 E,F도 그렇고.
마지막으로 입지 이미지
일단 요즘 유행에 따라 단지 내의 경사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바깥 연결도로의 경사는 생각해둬야한다
물론 이 연결도로는 외부인들이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지만 말이다
그리고 역과의 거리도 짧은 편은 아니다
대신 온천장역에서 이 곳 사이에 상권은 잘 잘달되어있는 것은 사실이다
역 앞에 있는 상가에는 영화관과 마트까지 있으니 아주 좋은 입지다
이렇게 보니 장전 래미안을 시작으로 포레스티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레이카운티, 연지 래미안까지
별자리를 잇는 것 처럼 차례로 점에서 선으로 연결되는게 뭔가를 암시하기라도 하듯 체계적이기까지 한 기분이 든다
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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