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을 기점으로 총 3번의 방문이 있었던 태화강 공원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때에 다른 것보다 가장 궁금했던 게 이 배경의 뒤에 있던 건물의 정체였다
며칠간 비슷한 방향을 조금씩 살펴보다가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이 건물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위치는 참.. 기가 막힌다
일부러 여기에 입간판을 세우기라도 한듯 위치가 참 알맞게..
주변에 다른 신축아파트도 꽤나 이름이 유명했던 곳도 있었다
연예인이 살았다고 해서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이 전망에 걸리는 이 녀석만 그저 궁금했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위치한 스타벅스도 꽤나 화려해서 볼만한 듯 하다
날이 썩 좋지 않은 조건이라서 그다지 화면도 별로이긴 하지만
이 때 기승하던 여름날씨도 한참 누그러져서 산책하기는 좋았던 날씨 같다
마지막 마무리는.
공포영화에서 볼 수 있는 그 콩콩 장면 같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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