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당근거래
처음 온 연락은 두세번 문자가 오더니 관심이 없어졌는지 연락두절
두번째 온 전화는 쿨거래를 빙자한 거지
세번째가 어제 연락이 와서 드디어 성사가 되나 싶었으니 나가보니 노쇼였다
심지어 40분정도 늦을 수 있다는 연락까지했다
그렇게 약속장소에서 30분을 기다렸지만 당사자는 오지 않았다
그렇게 퇴짜를 맞았으니 당근에 대한 미련은 없어졌다
네이버 중고장터에 올려보고 반응이 없으면 그냥 폐기를 하던지 해야지
이렇게 해놓으면 연락올지도 모른다
근데 폐기하면 했지 무료나눔은 안할거다
난 아쉬운게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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