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기]클레버 타키온 고속 충전기 (+코원 무선 이어폰)

 

V30를 바꾼 뒤 얼마 후에 샀던 무선 충전기.

 

 

사진 정보를 보니 4월에 구입했네요. 사진만 찍어놓고 아직도 정리가 안됬었네요 ㅠ

 

 

최근에는 무선 이어폰도 샀습니다.

이제 점점 선이 필요없는 시대가 온다는 것에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에서도 무선 헤드셋을 써보니 선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선 제품들의 가격과 그에 비해 불안정한 성능이 아직은 개선되어야 할 문제긴 합니다.

무선이다보니 주변의 간섭을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선충전기야 본래의 충전 역할만 하면 되지만 음향기기는 계속적인 음향전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무선기술을 이용하지만 활용하는 곳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무선 이어폰은 코원에서 생산된 것을 사 보았습니다.

예전에 코원 MP3와 이어폰을 써봤던 기억이 있었던 터라 다시 구매하게 됬는데, 너무 비싼 상품은 엄두가 안나고 중저가 제품중에서 호감이 있었던 코원 제품을 사보있습니다.

 

예전에 노브랜드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동중에는 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로 끊김이 심했는데 이건 그래도 조금은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역시 중저가 제품이다보니 사용 후 일주일 이상이 지나니 끊김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착용을 하면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아서 이동중에 빠져버릴뻔한 일도 몇번 있었습니다.

 

다만 편리했다고 한다면 왼쪽이나 오른쪽 이어폰 하나만으로 동작이 가능하고, 충전과 보관이 되는 크래들이 있다는 점은 좀 편했습니다. 물론 이 크래들은 이 가격대와 그 이상의 가격대에서는 대부분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연말이 다되어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모아두기만 하던 것들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계속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게시한 뒤 지워버리려고 구석구석 뒤져보고 있습니다. ㅎㅎ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탓에 경험에 의존하고, 그 경험을 정리하는것도 꽤 어려운 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