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정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고
이 느낌 자체가 뭔가 나에게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뭘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실제로 있는 개념이었다고 하니
좀 신기하면서도 약간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지금 세대에서 많이 분포하고 있는 감정이라고?
글쎄...내가 보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에게는 너그러운 듯이 행동하는 것 같던데.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한동안은 나를 사랑하고 때로는 나를 위한 희생을 자제하라고 할 정도로 자존감과 같은 자기 존재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라는 문화가 유행이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일까
과도한 자기애 강조가 역효과가 난 것인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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