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사진

정암철교

Ore_hand 2023. 2. 11. 10:30

 

 

요즘 자주 다니게 되는 길목에 있는 곳이다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는 안가는게 좋겠다

주변에 인기척도 많지 않은 조용한 곳이고 철교의 장식은 정암루에서 시작해 강 중앙까지가 가장 화려하고 그 뒤로는 약간은 무서울 정도로 잔잔하고 고요하다

 

그렇다고 철교만을 홍보하기에도 약간은 부실한 것 같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철교를 사이에 두고 있는 두 마을이 마치 하나였던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마치 분단이라도 된것처럼 강과 강 사이를 철교 하나와 도로를 두고 있어서 양쪽 다 활성화가 덜된 그런 느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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