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에 첫 면접 후에 어제 처음 출근을 했는데
계속 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온화하면서도 전문성이 있어보이는 그런 인상
그래서 생각해낸게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배우가 연기한 전도준의 아버지 역인 진영기(이영재)를 닮은 것 같았다
배우의 인상도 있기도 했지만 특유의 느낌이 많이 영감을 주게 만든다
그리고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가 하나 더 있었는데 또 생각하려하니 기억이 안난다
(+추가. 6/1)
기억이 안나다가 생각났다
미생에서 짧은 순간이었지만 천과장의 얼굴도 생각이 났다
비록 나무위키 상의 인상은 좀 강한 느낌이지만 앞서 설명한 김영재 배우의 인상.
아마 미생을 직접 본다면 이미지 상의 느낌이 아닐 것이다
여기서의 생활은 이제 이틀차가 되지만 뭐...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라 얼마나 할지는 모른다
그래도. 지금까지와의 일보다는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적합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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