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스코프 3' 의무화 임박, 새 온실가스 배출기준 '비상'

Ore_hand 2024. 2. 21. 20:00

 

지난 문재인 정부부터 대비하던 탄소배출 준비가 이번 윤석열 정권에서는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는 시점에서 새로운 기준이 도입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기업들도 부담스러운 수준의 기준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꾸준한 혁신을 하며 대비해오던 기업들도 긴장하는 만큼 국내기업들 역시 이 부분에 긴장을 해야 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부의 쇄신없이 기업의 힘만으로는 힘들 것이다

 

이제 정부의 능력에 따른 경제 영향이 직격탄을 맞을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끝낼 수 있던 시대는 이제 없다는 의미다

'작은 정부'가 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향후 5년 이내에 환경문제에 대한 강한 규제는 계속 추가가 될 것이고

이는 이 시기를 넘기는 순간 세계 전 인류의 위기가 가시화될 수 있기 때문에

규제 역시 강력하게 해마다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환경기구는 지구의 온실가스 제어를 통해서 통제 가능한 시기를 5년 정도 남았다고 보고 했고

그 시기가 넘으면 지구는 온도 상승을 멈추지 않고 해마다 기온이 상승하며 수십년 이내에 인류의 종말도 걱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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