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땅에?
굳이?
물론 빈땅이다
인근에 공원도 있고 좋은 위치긴 하지만
번화한 다리 건너의 풍경과는 완전 다른 모습
하지만 다른 맹점도 분명 있다
바로 교통이다
한적한 것을 넘어서 고요하고 오히려 큰 도시에서 이런 분위기는 살짝 무섭다는 느낌마저 들만큼 싸늘한 느낌도 들게 만드는. 마치 시골 같은 위치다
도시는 저녁 8시가 어두컴컴해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여기는 저녁 6시만 지나도 다니기가 꺼려질 정도의 외진 지역인데
아이에스 동서가 선진입함으로 인해 남은 개발지구가 될 수 있을까
오륙도 배후지이며 용호동에서 아직 미지의 땅이고 여기에 기반만 잘 다진다면 주변의 부족한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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