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라온 한 릴스
처음 봤을 때는 어떻게 이런 설계를 할 수 있나 싶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건설사의 문제라기보다 설계부터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까 아쉬움도 생기는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철저한 설계 계산으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소방법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대충 설계도 무시하고 건축하다가 문과 문 사이에 간섭받는 경우도 너무 많고 기초적인 마감도 문제가 되는 '신축'도 부지기수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문을 두개 연결해서 두세대가 한 집으로 쓸 수도 있을 정도의 정교함은 오히려 박수를 쳐줘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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