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아파트

여전히 문제

Ore_hand 2024. 4. 15. 20:00

 

https://www.fnnews.com/news/202404101920589118

 

"아파트 하자,이젠 없다"... 어깨 쫙 핀 대형건설사

대형건설사들이 하자 리스크 차단을 위한 전방위 대책 가동으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공능력이 상위로 올라갈수록 공사현장이 많아 하자 민원도 적지 않은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신축

www.fnnews.com

 

표를 잘 보면 상위권 건설사들이 2차 판정에서 더 혼란스러운 상태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자체적으로 품질을 향상시킨 것 보다는 급하게 하자를 정비해서 마무리했거나

더 나쁘게 보면 급하게 문제를 덮었을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는 1차에서 20위 밖에 있던 기업들이 2차에서 갑자기 상위권으로 급격히 진입한 것을 보면

아직도 문제는 계속 있다고 보는게 맞다

 

그런데도 기사의 내용은 하자 문제는 일단락되었다고?

지금은 그 어떤 정보들보다는 직접 판단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리고 수익을 위한 부동산 매매는 더더욱 말리고 싶다

무엇보다 예전부터 계속 주장하는 것은 수익 부동산 중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수익률도 높지 않고 그다지 바람직 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주택 임대료 수익을 얻을 목표라면 차라리 단기 임대수익이 꾸준한 오피스텔이나 원룸 쪽을 공략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쪽 역시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중심지나 대학가의 침체로 사실상 수익형 부동산은 전멸할 가능성이 크다

 

당장 지금 정부의 기조가 변한다하더라도 시대가 변하고 있는 문제도 있다

미국 역시 임대 사무실등 부동산의 임대가 되지 않아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재택근무 선호도가 올라가고 비싼 임대료에 비해 효율이 나오지 않다보니 임대수요는 여전히 살아나지 않는 것 같았다

 

 

 

한국 역시 다르지 않다

만약 부동산을 여전히 기대한다면

대지나 공장부지 쪽을 공략하는 게 그나마 마지막 수익권이 아닐까

 

물론 전통적인 공장부지보다는 앞으로 산업의 변경에 발 맞출 수 있는 환경

자동화나 4차산업에 부합하는 어떤 조건에 맞는 부동산이 아니라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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