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바다라고 아직도 바다만 바라보는 조망권에 목매는게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해운대와 수영은 기존의 입지가 있었으니까 그나마 '유지'하는 것이지 앞으로는 그 일대도 얼마나 더 성장이 가능할지는 모른다
이미 수요가 무너졌고 공급도 제대로 될 수 있는 여건도 아닐 뿐더러
앞으로 굳이 스카이라인을 높일 수 있는 명분도 부족하다
차라리 공공성을 띄는 상업용 숙박시설을 높이면 모를까
아직도 롯데타워를 꿈꾸며 고층주택을 바라보는 이 사회가 정말 여유가 없이 하늘로만 바다로만 가려고 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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