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도시'? 이제서야?

늦어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럼 애초에 온천4구역부터 적용시키지.

 

온천동의 온천의 명성은 이미 아무도 기억을 하지 못할만큼 희미한 기억이 되었다

허심청이라고 하는 농심 그룹의 가녀린 온천호텔이 그 명맥을 유지할 뿐

 

여전히 온천이라는 이미지는 그저 온천동이라고 하는 동네 이름에만 국한되어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온천이라는 브랜딩이 지금 이 지역에서 도움이 될까

 

진작에 했더라면 양산 사송 신도시의 개발과 물금 신도시에서의 유입

그리고 산성터널에서의 유동인구 유입. 역시 서부산 인구와 양산의 추가적인 유입 가능성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재료가 됐을 것이다

 

지금의 온천특구 개발은 사실 허황된 현실에 가깝지 않나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62718325735575

부활하는 ‘온천 도시’… 2030 덕후들이 몰려온다 [핫하다, 부산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