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 부자촌에서 배달시키면 경비원들까지 친절하다며
오히려 임대아파트가 많은 곳의 배달이 힘들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고객의 민원보다는 건물관리자들과 건물관리 방침으로 인한 불편함이긴 하지만
역시 'case by case'라는 것을 느낀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이렇게 극단적인 사회적인 불편함이 생산되고 대다수의 편리함을 위해 존재하는 직업군을 누가 마음대로 조롱하고 비하할 수 있나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 것에 감사하며 부족함이 있다면 정확하게 보충해주길 요구하며 서로의 존중을 필요로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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