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분양 이후 분양가 상한제가 조정되면서부터 부산의 분양시장도 엄청난 분양가 상승을 해왔다
사실 지금 고물가 시대를 맞춰서 분양가가 상향조정 된 것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17년부터 22년까지 호황기를 맞았던 부동산 시장에 많은 부동산 규제정책들로 인한 풍선효과에 그 규제들이 철폐되며 분양가를 상향조정을 계속했던 것이 우선이다
원래 평당 1,800만원 선에서 유지하던 부산의 분양가가 몇년 사이 많게는 두배이상 치솟았다
이것을 건설시장의 물가상승만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책임을 한쪽으로만 전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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