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아파트

부동산을 대하는 자세_주택연금

Ore_hand 2024. 7. 12. 20:00

부동산이 항상 좋을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부동산도 하락한다

 

더 격렬하게 하락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크게 착각하는 것은 자산가치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집이라고 하는 것은 왜 필요할까

인간의 가장 필요한 재화 중 하나가 집이다

 

그런데 그 집이라는 존재를 언제부턴가 거래의 대상으로 생각해왔고

그 거래를 수익거래를 위해서만 생각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그 수준이 상당히 심각한 정도라고 보여진다

한번 집을 고를 때 만족하는 집을 고를 수 없으니 단계를 나누어 목표치만큼 접근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무리를 해서 좋은 입지에 자리를 잡아도

여건이 안되면 지켜내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그렇게 버텨내지 못하면 결국

제값보다 싸게 내놓는 심각한 상황까지도 겪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신기하게 가격은 원래자리를 되찾고 상승하기 시작한다

'내가 팔면' 오르는 것이다

 

 

그리고 집에 너무 큰 애착심을 가진 나머지 집을 통해서 연금까지도 받겠다고 제도화시키기도 한다

물론 소득이 적어지는 시점에서는 당연히 필요한 절차다

 

그러나 꼭 주택연금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는 이 제도를 이용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유는 너무도 명확하다

연금을 받을수록 이 집의 지분은 국가의 소유로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국가에게 귀속시키며 마무리 되는 것이다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다

 

 

주택을 청약,분양을 받았다면 대출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대출을 갚아나가면서 다들 갈아탈 생각만 하는데

 

물론 본인들의 최초 주택이든 뭐든 적당한 입지의 집으로 이익을 봤으니

털고 떠나는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상급지만 바라보지 않고 적당한 중급지에 살고 있다면

가격도 많이 차이는 나지 않을거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대출을 갚아나가면서도 집의 가치는 분양받은 시기보다 어쨌든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을테니

굳이 갈아타기를 먼저 생각하기 이전에 담보대출 종류중에 생활자금 명목으로 담보를 받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이 얼마나 유용한지는 모른다

해보지 않아서다

 

하지만 아파트를 정리해서 새로운 아파트로 가겠다고 한들

현금박치기가 아닌 이상 또 대출을 끼고 일부 자금을 빌려야 하고

취득을 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취득세며 이사비용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할 바에는 그저 있는 자산을 활용해서

자산의 가치에 맞는 자금 정책을 가져보자는 것이다

 

https://youtu.be/CxfHLEhbc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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