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AHiT4Rny2M
새삼스레 후속작을 발표하는 영화들이 많다
이건 국내영화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같은 분위기다
글래디에이터가 2를 발표했으니 한국만의 일방적인 시장상황은 아니라는 것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솔직히 그렇게 달갑지는 않다
불황속의 차기작은 새로운 제작물을 만들기보다는 쉬운 방법을 택하겠다는 것과 같다
물론 지금상황에서 후원을 넉넉하게 할 수 있는 후원사를 찾는 것도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시장상황도 이해는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라는 시장이 쉬운길만 갈 수가 있나
특히 베테랑2는 기존 베테랑보다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다
아예 다른 분위기의 영화를 후속이라고 말하며 제목만 갖다붙힌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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