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에 어울리지 않은 사람들

아파트가 한국의 대표 공동주택으로 성장한지 꽤 오래됐다

하지만 가면갈수록 이 주거환경은 많은 문제를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는 이상한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까지 등장하며 기괴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도시의 생활은 모두가 동일한 삶을 살지 않는다

오전에 출근해서 오후에 퇴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후에 출근하거나 밤에 출근을 하는 경우도 많고

요즘은 집에서 근무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물론 아파트라는 건축물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층간소음의 기본적인 원인은 소음문제보다 재료비의 획일성으로 인한 문제도 낳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례와 같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공동주택의 기본도 이해 못하는 세대도 늘어나는게 현실이다

일부에서는 집에서 청국장은 물론이고 김치찌개조차 못먹게 하는 등

 

또는 일부 몰지각한 세대는 공동관리부까지 자기 집에 포함시켜 인테리어를 하는 이상한 태도까지 너무도 이상한 사람들이 늘었다

 

 

 

솔직히 단호하게 말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나 조금이라도 보상심리에 눈이 먼 사람들이라면 사회생활은 잘 하고 있을까

그게 너무 심한 비하라고 생각한다면 제발 공동주택이 아니라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길 바랄 뿐이다

 

공동이라는 의미는 대다수가 서로 다르지만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공동생활을 하는 형태를 말하고 최소한의 개인공간 외에는 모든 것이 입주민들 대부분이 공유하고 공동분담하는 주거형태인데 본인들의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생활에도 영향을 준다면 그것은 본인들의 태도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