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노브랜드 흑미와 견과

Ore_hand 2019. 12. 31. 14:00

얼마전 동래 메가마트에서 발견한 것.

맛을 본 뒤 소감은
아침햇살이었다.

게다가 포장에 써져있는 [아침을 위한]이라는 문구가 아침햇살과 동일한 방향성을 가진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끝맛이 견과류 때문인지 약간 고소한 맛이 비쳐지긴 했지만 특색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 정도.

어찌보면 쌀음료라는 희귀한 특색을 가지고 독점하고 있는 [아침햇살]을 겨냥한 제품이 아닌가 싶다.
일단 맛에서의 비교는 크게 차이는 없지만 노브랜드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세워 가격경쟁으로 간다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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