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부산 당감동] 당감 우체국 카페

Ore_hand 2025. 3. 19. 20:20

 

 

 

인스타그램에서 갑자기 발견한 카페

특이하게도 우체국이었던 건물에 카페가 생겼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었던 디저트가 있었는데

연탄빵인데 빵안에 계란 같은 텍스쳐가 관심이 갔다

약간 계란빵 같은 느낌?

 

직접 가서보니 썩 빵 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신선하다 안하다의 개념보다는 빵이 뭉그러진 모습이라서

그냥 음료만 먹었다

 

 

 

분위기는 여느 카페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좀 다른 느낌도 있었고

커피의 맛도 흔한 느낌이면서도 향이 다른 느낌이라 종종 재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단지 골목안에 위치한 지점이라 주차에 대한 부담은 있다

다행히도 관공서였기 때문에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좁은 골목에 있어서 완전 초보보다는 주차가 어느 정도 가능한 사람만 추천한다

 

그렇다고 너무 고수들만 갈 정도는 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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