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둥, 온갖 이유를 가져다 쓰면서 정당화하려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그래봐야 허상이다.
진짜로 투자를 한다고 하면 자산이 증식이 가능한 방법을 말하는 것이지, 어떻게 씀으로 해서 투자가 되고 있다고 믿는걸까
자격증을 따거나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이든 뭐든 구매하는 행위가 본인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라고 가장 대표적으로 말하는 것이지만 그냥 필요해서 따는 것들이잖아.
자기 위안으로 자기의 소비를 정당화하지마라. 그렇게 위안으로 삼는 소비가 늘어날수록 스스로에게 더 많은 색안경을 씌우게 될수도 있다.
돈이 일을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
내가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 것.
착각하기도 쉽고 깨달을 때에는 늦는 이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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