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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사진 244

액션카메라를 샀다

근데 블랙이 와서 황급히 주문내역을 살펴보니 아... 처음에는 실버를 했다가 블랙으로 주문했구나 ㅠ 이렇게 보니 실버는 실버라기보다는 베이지색에 가까운 것 같지만 블랙보다는 뭔가 달라보여서 관심이 가긴했는데 견습용으로 쓰는 것이니 아무렴 어떨까 게다가 모델도 둘로 나뉘는 것도 몰랐네 밑의 제품에는 자그만 액정도 있네 잘보고 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허당이다 -고프로가 아니라 왜 짭프로를... 고민은 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프로용 장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다 이미 구매하면 연습하다가 끝날 것 같았기에 정말 준비가 되었을 때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실제로 받아보니 뭐... 나름 연습하기도 좋고 고프로와 호환도 된다고 하기에 마음 편히 사용해볼 생각이다.

이케아 방문기

매장이 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막상 가보지는 못하고 있었다. 오픈한 탓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이야기에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가구를 보러간다는게 와닿지 않아서도 있었을거다 하지만 예전부터 컴퓨터 책상을 좀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데다가 최근의 책상들이 과거의 것들과는 다르게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더 강화된 느낌이 들기도 해서 한번 보고 싶어서 가봤다. 처음 주차장을 들어서니 뭔가 어수선하다고 해야하나 일반적인 주차장과 조금 달라서 해메다가 그대로 출구로 떠밀려서 나오고 두번째 입장에서 그냥 눈에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한 후 매장으로 향했다. 3층부터 매장이 시작된다고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따라올라가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마치 공항을 가는 느낌? 아니면 기차 플랫폼으로 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베스트샵 갔다가

주변에 LG베스트샵이 이전 오픈했다. 이전한지는 한 두어달되었는데 명분이 없어서였을까 이제서야 한번 가봤다. 위치는 엄청 좋다. 특히나 햇볕이 잘들어 겨울에는 난방비가 좀 덜 들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순수하게 구경하러갔기에 그냥 쭉 둘러보고 나오려는데 자기들 카톡친추를 해달라해서 해주니 이렇게 치약세트를 받았다 이런 디자인으로 배포하고 있는건 알았지만 받고나서 한번 열어보니 치약까지 이런 디자인을 맞춤제막했다는 점에서 참 노력을 했구나 싶다. 사실 요즘 LG에게 기술의 상징이라는 슬로건이 살짝 빛바랜 것이라고 여겨지기도 해서 아쉽지만 말이다.

휴대폰 더미 박스

왼쪽이 내 생의 두번째 폰 첫번째 폰은 LG의 것이었는데... 찾아도 없다 왼쪽에서 두번째 마지막 2G폰 일명 매직홀 바꾸고 난 뒤 몇개월 쓰지 않은 상태에서 3번째 폰으로 갈아타서 사실상 버려진 비운의 폰 사실 기능적으로는 굉장히 괜찮은 전화기였다. 경첩 옆에 버튼을 누르면 원터치로 휴대폰을 열수 있는 기능이 상당히 매력이 있었다. 다만 시대의 흐름에 이미... 생애 첫 스마트폰 넥서스S 사실 저 녀석이 아니었다면 나도 앱등이나 삼엽충이 되었을지도.. 때마침 물량이 없는 탓에 추천받았던 폰이다. 여태까지의 최고의 폰이다. 다른의미로 사용한지 6개월만에 배터리 수준이 하루 3시간이면 완전 방전이 되어버리는 아주 뭐같은 폰이었다 그 다음은 G프로 여기서부터 LG폰이 줄을 잇는다. 오른쪽의 G5와 촬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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