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은 구름처럼

시승차가 있던 자리에 다시와서 비슷한 구도를 찍어보았다

시승신청 후 근처 공원 주차장에서 한번 찍어보았다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때 먹어보고 두번째인듯 그 사이에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느껴진다 지금은 다양한 상품이 많이 생겨서 이렇게 다채롭다 최대한 다양하게 구성된 것 중에서 12개입이 가장 적당해보여서 주문했다 뭐.. 초코파이라는 기본적인 특성 때문에 각 맛마다 차이가 확실하게 나타난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맛이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정도의 감상평

최근에 현대차가 많이 출시가 돼서 직접 가서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투싼이 전시되었다고 해서 가봤다 지금 타고 있는 차이기도 해서 더 관심이 가서이기도 했고 이제 얼추 디자인 변경이 많이 이루어졌기에 한꺼번에 보기 좋을 것 같아서 이기도 했다. 물론 앞으로 나올 G70과 GV70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우선순위에서 빠져있다 오늘의 관심사 투싼 사실 며칠전에 근처 대리점에 전시된 것을 봤는데 인터넷상으로 본 것과는 조금 느낌이 다른 것 같기는 하다 처음 공개되었던 모습은 너무 많이 손을 댄 게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보니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내부도 슬쩍 둘러봤는데 중간 공조기 가운데 자리잡은 12.25인치 액정은 상당히 커 보였다 그리고 가운데 기어등 등이 있는 위치는 펠리세이드나 싼타..

줌하면 차이가 느껴지겠지만... 이렇게 보니 뭐.. 휴대성이라는 장점이 큰 휴대폰이 더 점수를 줄 수 있을까

테라칸 헤드램프와 투싼 헤드램프

사실상 폐업이다. 이 곳에 대형마트가 생긴지는 꽤 되었다. 처음에는 LG마트로 첫 개업을 시작했었고, 그 이후 GS를 거쳐 롯데가 이 곳에서 영업을 하게 되었다. GS로 남아있었던 기억은 매우 짧다. 그 후 롯데가 거의 공짜로 매입한 듯한 느낌아닌 느낌으로 이 점포에 주인이 된 것 같았다. 새로 개업한 롯데마트의 첫 기억은 한가지였다. 'Nothing'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채 그냥 간판만 바꾸고 영업을 재개한 그런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미 입지가 두터웠기 때문에 몇년 간은 크게 무리없이 영업이 이루어진 것 같았다. 이 지점이 폐업하는 계기가 '불매'의 영향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이미 그 이전부터 이 지점은 이미 입지가 매우 좁아져 있었던게 사실이다. 이 롯데마트는 장전역에 위치해 있고 바로 다음역인 구..

문득 찍어보고 싶었다. 이제 이 녀석의 모습도 추억이 될 날이 다가온다.

예상은 했지만 지원금액은 의외였다. 신청하고나서부터 기대를 안했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차라리 대기열이 더 길어서 확실히 탈락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왔다면 이런느낌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뭐.. 예상했듯 3천대 규모의 지원단위. 그 이상, 8천명의 지원자. 그 중에서 대기 800대라는건 상당히 근접한 대기순번이긴하다. 이왕 이렇게 된거 조금 더 타다가 연내에 자체적으로 폐차수순을 밟을 수 밖에... 물론 기다리다보면 내 차례가 올 수는 있다. 그리고 폐차지원금 이외에도 신차 구매보조금도 있으니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큰 것이겠지. 몇년동안 꽤 신경쓰고 관리해왔으니 이번 해까지는 무사히 타고 보내줘야겠다. 사실 지금 컨디션이면 중고차나 수출차에 해당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단순히 금액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