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눌렀는데 노라조의 정식앨범인가 싶을 정도 노라조는 광고를 주면 이렇게나 열심히 합니다! 니팔자야와 사이다를 생각나게 하지만 그때보다 더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다 특히나 조빈의 열연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영혼을 바쳐서 헌신하는 느낌이 전해진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이혁 대신 합류한 원흠의 모습은 약간 어색하다 이 뮤비에서 사실 옆에 있는 조빈의 미칠듯한 열연에 대조되어 보일뿐이지만 말이다 아직 현실의 끈을 놓치 않은 듯한 것 같다. 옆에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아지경에 빠진 것으로 보이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