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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자의 습관 22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인출한다.

일반인은수시로 인출하고 부자는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인출한다.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주기와 금액이 일정한 것도 부자들이 돈을 관리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그 달 수입이 들어오고 그 다음 달에 또 수입이 들어 올때까지 자신이 어떤 속도로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지를 아는 것이지요. 어려워 보이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 달 생활비를 예산 내에서 지출하므로 일주일이나 한 달 등 기간 내에 쓰는 금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 생활비가 100만원인데 ATM에서 월 2회 인출한다면, 한 번에 50만원씩 인출하면 되는 겁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횟수와 금액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면 됩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한 인출 주기는 일주일입니다. 월요일에 돈을 인출한 뒤 일주일간 생활하는..

연금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계획을 세운다.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가 한 달에 200만 원이 넘는다고? 지금 저축으로는 턱없이 부족해. 큰일이네. 사업이라도 해야 하나." "연금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몰라서 불안한 거야. 내 연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만 채워 나가면 돼." 막연한 불안감의 원인은 내가 가입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연금에 가입되어 있는지, 적립금은 얼마나 되는지, 연금은 언제부터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후 대비 저축금액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가입한 연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먼저, 국민연금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의 '내 연금 알아보기'를 이용하면 보험료를 언제부터 납입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납부내역뿐만 아니라..

돈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

일반인은 돈만 많으면 부자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부자는 돈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반인의 사고 "1억 원이 어디서 뚝떨어지면 좋겠다. 그러면 한적한 곳에 작은 커피숍 하나 차려서 여유 있게 살 텐데....." 부자의 사고 "10억 원이 생긴다 해도 관리할 역량이 없으면 부를 유지할 수 없어. 부자로 살아가려면 돈을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해" 돈은 단지 액수만큼의 가능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돈을 활용하는 지식과 지혜입니다.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지혜입니다. 한때 현금만 30억 원 가까이 보유할 정도로 부자였던 유명가수가 매월 몇천만 원씩 빚을 갚고 있다는 사연을 텔리비전 등을 통해 들어 봤을 것입니다. 이는 돈을 지키는 원칙과 습관이 몸에 배지 ..

세계 불황과 개인의 불황은 별개

일반인은세계 경기가 어려워지면 월급을 걱정한다. 부자는 세계 불황과 개인의 불황은 별개라고 생각한다. 경기가 좋을 때면 좋은 대로, 어려울때면 어려운 대로 잘하는 기업들이 살아남습니다. 1961년에 소프트뱅크를 청업한 손정의 회장은 10년 뒤 연 매출 500억 엔의 회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시 전 직원이 아르바이트 사원 2명에 불과했지만, 이후 1994년 매출액이 약 1,000억엔이었으니 목표를 200% 달성한 셈입니다. 1990년에 일본이 버블 경제 붕괴로 0% 전후의 성장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숮누입니다. 일본의 언론 매체들은 손 회장의 강한 리더십과 성장에 대한 의지를 높이 평가합니다. 창업 때부터 그는 "세계 1위 기업이 되겠다.", "300년 이상 성장을 지속하는 기업이 되겠다...

투자 결과보다 투자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쌓자.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이유는 단적으로 시장과 대상에 대한 무지, 위험 관리 능력 부족 때문입니다. 반면 지는 이유를 알고 나면 그것을 보완하고 시행하고 또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서 경험이 쌓일 때마다 손실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펀드나 종목, 부동산이 돈이 되는지를 남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체득해야 합니다. 한 분야를 계속 연구하다 보면 노하우가 쌓이고, 자신민의 주력 분야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는 주식 투자자에게는 부동한 이야기를 묻지 않고, 부동산 전문 투자자에게 주식은 물어보지 않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정말 이기는 투자자가 되려면 배운 것을 토대로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승리를 하면 그 이유를 자신의 투자 습관으로 익혀 둡니다. 그렇게 지식..

돈과 감정을 분리하자

미국 백만장자들의 습관을 연구한 토머스 J. 스탠리는 에서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가난하게 굴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부자는 분수를 알기 때문에 옷차림도 기본에 가깝고, 필요한 것에 맞춘 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관리하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을 관리할 수 없는 한, 돈 관리의 효과는 잠깐에 그칠 것입니다. 부유하다고 해서 꼭 인간관계가 원활하거나 가족이 화목하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화목하고 인간관계가 두터운 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살 가능성을 훨씬 큽니다.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지출은 하지 않을수록 자연스럽게 돈이 모이겠지요. 부자들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돈과 감정은 별개라는 것을 확실히 해 둡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수를 지키려고 노..

작은 지출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가난한 사람은 작은 지출에 무감각하고, 부자는 허튼 지출에 예민하다. 새 스마트폰을 사게 되면 그 소비를 만회하기 위해 통신비를 유리하게 변경하여서 실속을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2년정도 약정기간 동안 파손되어서 사용이 불가해질정도가 아닌데도 교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단말기 지원금으로 인해서 1년도 안쓴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여러기능이 개선이 되어서 불편함을 해소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기기를 변경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발생시키는데 이런 지출은 당장의 큰 금액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크지 않다. 게다가 이러한 비용에 대한 합리적인 비교도 작심삼일에 그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여러 상품을 비교하려다보니 어렵고 귀찮..

신용카드는 2장이면 충분하다.

신용카드는 1~2개로 충분합니다. 카드를 선택할 때는 카드별 혜택에 앞서 나의 소비 패던을 살펴봐야 합니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자주 한다면 백화점에서 발행하는 카드, 인터넷 쇼핑몰을 종종 이용한다면 계열사 카드, 여행을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카드를 택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쇼핑을 할 때 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므로, 자신이 주로 어디에서 쇼핑하는지 파악해 그와 관련된 혜택이 많은 카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지갑에 카드를 4~5개씩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일이 조회해서 통합하는 절차가 더 낭비입니다. 연회비가 무료인 카드를 추천하는 이들도 있지만, 메인 다는 연회비를 지불하더라..

[부자의 습관]부채를 자산이라고 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구입하고 자산이라고 착각하고 부자는 자산을 구입해 돈이 돈을 부르는 방안을 고민한다. 가난한 사람의 사고 "주택 담보대출을 받긴 했지만 내집이 생겨 뿌듯하네. 대출금을 갚으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조금씩 갚다보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겠지." 부자의 사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고? 그건 은행에 내 월급을 가다 바치는 것이나 다름없어. 차라리 빚을 잘 활용해 현금 흐름이 나올 수 있는방안을 궁리하겠어." 시대에 따라 부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자도 은행에 돈을 예치하고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현금 흐름입니다. 부자가 보는 자산과 부채의 기준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월별 현금이 플러스가 되는 구조..

[부자의 습관] 가난한 사람은 세금에 무신경하고 부자는 절세가 최고의 제테크임을 안다.

[출처 :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명정선, 한스미디어)] 가난한 사람의 사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다 적어 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작년 세금폭탄은 너무 충격이었어. 올해는 연금 저축에 가입해 뒀으니 안심해도 될거야." 부자의 사고 "어떻게 햐여 세금을 줄일 수 있지? 세금이 점점 부담되네. 세무사를 만나봐야겠어. 전문가와 상담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진짜 차이는 집도 자동차도 소지품도 아닙니다. 세금에 대한 인식입니다. 소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세금의 무게를 몸소 체험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라면 연소득 8,000만원 이상만 되더라도 추징세율이 35%를 넘어섭니다. 1년에 약 4개월 분의 급여를 정부에서 떼어 가는 셈입니다. 소득이 얼마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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