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여기 부근도 재개발이 한창 경쟁하듯 지어지고 있다 둘다 공통점도 많다 비역세권역이고 오래된 동네에 숲을 끼고 있다는 점 부암동은 1동과 3동이 있고 1동은 시민공원과 인접한 행정구역이고 진구청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굳이 비교하자면 초읍동과 부암3동이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부암3동은 부암1동을 끼고 있고 초읍동은 연지동을 초입에 두고 있다 물론 부암동은 당감동을 끼고 있기도 하다 초읍동 역시 많은 행정구역과 맞물려 있다 양정과 거제, 사직동과 만덕까지 말이다 부암3동은 신축아파트가 두 단지나 들어와서 분위기가 좋다 물론 초읍에도 한개 단지가 한창 건설중이며 연지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건설 중이다 모습이 비슷해보이지만 사실 부암동과 당감동은 아직은 애매한 감이 많은 곳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