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의 한 아파트 이제 골조공사도 마무리가 되가는 현장이다 그런데 한 부분이 벌써 칠해져있다 여태 이렇게 도장을 하는 곳은 아직 못봤다 현장마다 또는 각 관리자, 업체마다 방법이 다르긴하다. 그런데 이 모습은 정말 처음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다시 보니 다시 정상적인 채색을 시작했다 골조를 끝내고 흰색바탕의 페인트로 한번 두르고 그 뒤에 본 색을 칠하는게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아마 처음 칠하는 페인트가 본 채색을 잘 되도록하는 착색제같은 안정적인 도장이 되도록 하는 기능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