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패라고 하지만
그 중 주택부분은 과연 그 말이 언제까지 먹힐까
이제 얼마 안남았다
이유는 명백하다. 집을 필요로 하는 수요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
공급은 정책에 의해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 공급은 신축도 있지만 이미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었던 물량이 풀리거나 회수되거나 하는 것도 있다
점차 공급량은 늘테고 수요는 그걸 못따라 갈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제 제대로 된 입지를 보려고 하는 수요자들도 생긴다는 것이다
똑똑한 소비자들 말이다
얼마전만해도 부족한 신축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다보니 신축분먕소식만 생기면 완판되었지만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을 것 같다는 뜻이다
제대로 된 입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신축이어도 그 경쟁은 낮아질 것이고 설사 그 주택을 가진다고해도 과거에 비해서 큰 이득이 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신축도 골라 잡으려는 소비자.
구축은 점점 인기가 떨어질 것이고 입지가 떨어지는 구축은 더더욱 거래가 안될것이다
이제는 판매수익을 얻는 것보다 하나를 오래갖고 있으며 재건축까지도 가능한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입지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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