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구글을 싼 값에 살 수 있었던 CEO에 대한 이야기.
그는 당시 유명한 회사를 운영하던 중 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지만 거절한 일이 있다
하지만 그 회사는 지금은 거대해진 기업이 되어있었고
그들은 이 ceo를 찾아가서 물었을 것이다
어쩌면 바보라고 조롱당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담담하게 말을 했다
당시의 제안은 매력적으로 받아드려지지 않았고
자신의 정보에 의한 결정이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누구나 과거를 후회하고 과거로 돌아가서 바꾸고 싶은 것이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무리하게 그 과거에 연연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현재의 내 삶은 더욱 비참할지 모른다
설사 과거로 돌아간다고 한들
그 과거를 바꾼다고 한들
미래가 바뀔거라는 보장은 없다
어떤 일들은 다시 일어날 것이고 바꾼 일이 영향이 없었거나 또는 더 악재로 변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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