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언급이 되는 것 같아 그냥 곁다리로 이야기해보자면
글쎄...송도에 너무 큰 기대감이 몰리는 건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고 보여진다
잘되면 당연히 좋겠지만 입지적으로 봤을 때
해운대와 광안리에 비하면 큰 규모가 아니다
그렇기에 '메인'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북항재개발과 더불어 송도에도 많은 관광시설들이 생기고 있지만은 너무 낙후되어 있었던 탓에 시간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바다가 보인다는 이점외에 산 중턱에 자리잡은 주거환경과 시설들이 그 걸림돌이라고 보여진다
게다가 대규모로 조성할 수 있는 부지도 많지 않고 특히 교통의 부재는 뼈아픈 문제다
해운대나 수영구 부근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여기보다 심하지는 않을거다
대충 그려봤지만 1호선라인의 사이
이 공간에 자그마한 경전철 개념의 시설이라도 도입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봤다
사실 실현가능성은 없을테지만 지금의 부산 1호선도 사실 여력이 없을거다
하지만 이 중간을 이어주는 환승가능한 노선이 생기고 송도를 거점으로 할 수 있다면 부산 시민과 관광을 모두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728x90
SMALL
'[휴지통]ㄱ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정지역 해제의 효과 (0) | 2022.09.25 |
---|---|
MC몽 노래 중에 요즘도 듣는 노래 (0) | 2022.09.23 |
경주에서 받은 아파트 광고물 (0) | 2022.09.19 |
어디에서 사? (0) | 2022.09.19 |
드디어 필요없는 부분을 분리시킨 아이스크림 (0) | 2022.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