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595
어느 인간이고 자기가 걸어온 길을 쉽게 바꾸는 일은 없다
만약 그렇게 바뀌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거나 아니면 노망이 난 것이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그렇다
아니 모든 생명체가 뼈속까지 각인되어 있는 습성은 존재하는 법이다
그 덕에 생존을 하기도 하지만 그 박혀버린 사고방식에 의해 세월이 바뀜을 느끼지 못하는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유연함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 유연함이 없고 과거의 관습에 연연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외교, 정치, 사회관념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관점은 바꾸지 않고 탓을 한다
정작 신세대들의 탓은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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