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무난하게 끝이 났다
15화의 마지막에 갑작스런 이별 통보로 약간은 갑작스런 결과까지도 생각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큰 무리수는 없었다
무리수라 함은
뭐...구원을 버리고 전남친에게 간다던가
말도 안되지만 가끔은
예측하기도 어려운 시대라
뭐...
대체로 다 잘 매듭이 지어졌는데
뭔가 약간은 시원섭섭하다 싶을 마무리?
그게 마지막화의 감성이다
게다가 더 아쉬울 예정인 이유는
킹더랜드 후속작의 예고편을 보고서가 아닐까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시작한 계보가 키더랜드 이후부터 살짝은 불확실해질 것 같은 아쉬움
솔직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모습은 보였지만 내가 보기엔 너무 과한 설정이 붙은 드라마로 보였다
다소 아쉽지만 22년부터 시작한 대작들의 등장에 큰 실망감보다는 휴식기가 왔다 정도로 짧은 감성을 마무리하며 킹더랜드도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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