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굉장히 귀중한 것을 찾은 느낌
여태 소프트웨어라곤 윈10과 한컴오피스 2014버전 뿐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노트북을 살 때 받은 한컴오피스 버전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이제서야 이것을 꺼내보게 되었지...
문득 가지고 있던 필기장에 있던 것을 옮기려니
너무 메모형식이라 블로그에 바로 정리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가 아닌 낙서에 가까운 조잡한 내용들
그래서 한글로 저장해놔야지...라는게 시작이었다
지금은 데스크탑의 상태가 거의 말기암 환자 수준이라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을지도 가늠하기 어려운 시점
이제 믿을건 이 반 늙은이 노트북이 아니면 이제 정말 모바일로 글을 써야 할 판이다
태블릿도 있긴하지만 그 역시 솔직히 기대할 수 있을 성능을 가진 수준이 아니다.
어쨌든 어찌저찌해서 2014도 열심히 써보지는 않았지만
2018을 우여곡절 끝에 끄집어내서 메모장 2장 분량을 정리해본 결과
4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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