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하드털이(?)
원래부터 하고 있었던 일이지만 어느정도 맥락이 잡혀가기 시작한건 9월부터가 아닌가 싶다
그 이전까지는 정말 이것저것 했지만
아..물론 지금도 그런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추석이 다가오는 시점부터는 조금 더 계획을 세워서 업로드 하는데 집중해봤고
이제 꽤 운영한지가 오래되다보니 예전에 비해서는 글솜씨가 나아지고 있지 않나라는 느낌도
최근 몇달간 글을 써내려가며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꾸준히 글을 써온 노력도 있었지만
다양한 주제를 만날 기회가 많아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써내려갔던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9월의 마지막이었던 어제는 다시 방문객 수가 3자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23년 초반에 갑자기 유입이 많았던 때처럼 말이다
물론 일시적일지는 모른다
다만 나도 주식도 하면서 차트를 조금은 읽기 때문에
방문객 수가 꾸준하게 늘어남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남들처럼 전문적인 글을 쓸 수는 없다
화려한 언변도 없고 데이터도 없다
기술도 별 것 없다
할 줄 아는건
꾸준히 하는 것 밖에는 없다
BIG
이제 날씨도 선선해졌다
다시 활동하기 좋은 시기다
한동안은 여태까지 찍어놨던 자료를 토대로 업로드를 했는데 이제 그 정리도 다 되어가니 새로운 활동으로 얻는 이야기를 써내려가야할 때다
당장 큰 수입이 없다보니
많은 모험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때로는 과감해질 원동력은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기대감일 뿐이다
그 기대감이 어느정도 맞아들어간다고 하면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올 지도 모른다
그 때를 놓치지 않게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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