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수소가 화학작용을 일으키면 물로 변하는 것을 이용해서 수소에서 에너지 즉, 전기를 얻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수소를 연료로 하게 되면 물로써 변환되는 것은 대단한 발견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바뀐 물이 아직은 안전한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겠지만
적어도 오폐수로 오염된 식수를 써야만 하는 지역에게는 이런 기술 자체만으로도 환영받을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친환경 소재로써 수소를 바라볼 수 있지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게는 수소는 생명의 원천이 될 수도 있음이다
매번 식량이나 물 등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현지에서 수소를 정제할 수 있는 공장을 갖춘다면 어떨까
그저 수소만 정기적으로 공급하기만 하면 그 공장에서는 전기는 물론 물도 생산 가능하다
당장 식수로 삼을 수 없다고 할지라도 그 물들을 꾸준히 땅에 뿌려 사막화된 지역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먹을 물도 없는 지역에 비싼 물을 써가며 녹지화를 시켜야 했지만 이 이론이 가능하다면 어느 하나라도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수소는 운반하기도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아서 단번에 많은 양을 운송할 수도 있고 적재가 가능하다
게다가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 또한 많다. 아직은 친환경적인 수소 정제는 제한적이지만 우주의 기초 원소중에 가장 흔한 게 수소라고 하니 수소를 포집할 수까지 있다면 더 할나위 없을 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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