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2024 첫글

Ore_hand 2024. 1. 1. 16:30

은 사실은 아니다

 

이미 예약된 글이 있기때문에 사실상 두번째 글이다

물론 이 글이 먼저 올라가게 예약했지만

 

솔직히 24년이라고 다르게 열어야 하나

매년 같은 행사 같은 날인데

 

하지만 이번해는 조금 더 각오를 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현실의 경력을 위해서 노력했고

24년도 같은 노력을 하겠지만

조금 더 폭넓은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내가 생각해오던 일들 생각해본 일들을 실행에 옮기는 것도 있지만

때로는 나의 정리되지 않은 생각과 발상들을 글로써 옮기며 정리해나가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든 도움이 될만한 생각을 누군가에게 전파하는 것도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해보면서 때로는 미지의 길을 떠나는 두려움이 다른 관점에서 보면 모험이라고 말하며

기대되는 것이라는 것으로 때로는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이제는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언제까지고 청년으로 치부되던 순간도 서서히 사라져가고 세상의 중위에 놓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저 이렇게 여전히 성장되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

 

그렇기에 이번 해에는 조급함을 조금 활용해 보려고 한다

때로는 안정된 삶보다는 불안정한 순간에 기회가 오고 그 기회가 인생의 변환점이 되기도 한다

 

지난해보다는 더 나은 실패와 과정을 찾기를 바라며 첫글로써 각오를 다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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