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를 달려가는 지금 이시간에도 서울의 봄의 흥행은 기록적인 것 같다
여러 지표들을 갈아치우며 마지막까지 힘내주길 바라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여세를 몰아가주길 바란다
이렇게 마무리하기가 조금 아쉬워서 서울의 봄을 처음 봤을 때부터 4회차 관람때까지 놀라웠던건 박정희 피살 직후 장례식 장면이었다. 당시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장례식 장면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는데 그 사이에 배우들의 모습도 함께 삽입이 되는 모습이 참 놀라웠다
사실 CG나 기술들이 필요한 순간은 촬영하기 어려운 것에만 쓰여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 부분도 분명 동의를 하지만 이렇게 세밀한 표현이 필요하고 더 나은 영상을 만들기 위한 보조제로써 사용이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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