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쓴 글 덕분에 생긴 갑작스런 거래
이 거래가 아니었으면 예비용 부품으로 전락했을 녀석이었지만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뜯은지 하루만이지만 어차피 직거래고 그 복잡한 감가를 계산할 생각도 약간은 있었지만
어차피 나에게는 효용가치가 없어진 아직 사용도 많이 안한 제품이 가치가 생겼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배송비는 혹시 몰라 대충 받았는데 하마터면 정말 마이너스가 될 뻔 했다
배송비도 이제는 상당하다
집근처에 편의점이라도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런 깡촌에 편의점이라니
그래도 우체국이 있어 다행이다
근데 이 우체국의 존재는 나도 솔직히 잊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가까운 우체국을 생각하면 금정구청 뒤에 있는 금정우체국이 떠오르거나
그게 아니면 동래전화국 옆에 있는 우체국이 더 많이 떠오르니까
근데 이럴거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편집할 이유가 없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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