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화를 표방하던 두산의 대표적인 브랜드 '트리마제'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기존의 아파트와 달라진게 분양가 외에는 뭐가 달라졌는지 선뜻 이해하기 힘들다
사실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있었어도 외관까지 이렇게 성의가 없는 브랜드가 고급을 표방할 이유에 대해서는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게 현실이다
이전에는 좋은 아파트는 좋은 입지를 가진다를 넘어서서 고급을 위해서는 자재까지 남달라야 한다는 뼈대까지 고급이어야 한다는 유행처럼 번지던 고급화가 결국 고급처럼 보이는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현실이 뼈아프다
양산지역에는 특히 두산건설이 주관하는 건설지역이 꽤 많다
해당지역은 이미 두산소속의 아파트 단지가 이미 많이 준공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트리마제로 고급화 된 두산소속의 아파트가 추가적으로 들어서는 것이다
두산 뿐 아니라 두산 외의 고급화 브랜드를 보유하거나 신규로 진출하는 건설사들도 상당히 많지만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고급화를 명목으로 분양가를 챙겨보려는 조합들의 속삭임과 건축비를 명목으로 수익을 보장받기 위한 고급화 전략은 이제 끝나가고 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523_00027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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