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폭락을 조롱하며 아무 자산도 보유하지 않은 자신의 신세를 다른 사람의 고통으로 기분전환을 즐기는 사람도 분명 있는 것 같지만 대체로는 다른 생각들이 있겠지
가장 높은 확률로 생각되는 것은 가격변동에 민감한 사람들이다
가격이 너무 올라도 너무 떨어져도 안되는 사람들
가장 그 한 가운데 있는 사람이
중개업을 하는 부동산일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전문적으로 시장을 분석하기 보다는 단기적은 매물 수급과 거래를 담당하는 것이지
전체 부동산의 물량까지 관리할 정도로 규모가 크지는 않다
그 다음으로 하락으로 이익을 얻는 세력은
바로 지식인들일 것이다
지식인들 특히 교수들의 경우는
부동산이 떨어지는 것 자체의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고 자신의 이론을 확립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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