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아파트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그 정도까지는...

Ore_hand 2024. 6. 7. 20:0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816273627444

 

"집 안에서 태화강이 한 눈에"…교통·편의·생활 갖춘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생활인프라 부문 최우수상 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HDC현대산업개발이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 공급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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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으로 보면 울산의 가운데에 위치해있고 좋아보일 수는 있지만

사실 그렇게 화려한 미사여구가 가미될만큼 훌륭한 입지는 아니다

 

중박정도?

사실 태화강 영구조망이라고 하는 것은 있지만 솔직히 태화강이 조망이 그렇게 훌륭하다기보다

인근의 태화강 국가정원의 효과와 더불어 형성되는 이점을 두고 말하는게 아니라면 사실 만점을 줄 정도는 아니다.

강이 앞에 있기에 추가적인 조망권이 확보된다 그정도일 뿐

 

그리고 온갖 이야기를 썼지만

사실 가장 와닿지 않는 강점에 태화강역까지 포함시킨 것은 좀 과하다

사실 여기서 태화강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이 가운데에 정차역이 바로 있지도 않은데다장기적 관점에서도 이 앞으로 뭔가 지날 수는 있지만 당장은 계획에 불과한 일들을 너무 크게 언급하는게 아닌가 싶다

 

 

 

문제될 소지는 아니긴 하지만 다소 아쉬워보인다는 것이다

사실 성남동이면 울산에서도 인기가 있고 이 정류장도 꽤 많은 차량들이환승하는 곳

부산으로 가는 시외버스도 정차하는 곳이어서 상당한 번화가인 곳은 맞지만

반대로 젊은 층이 이동하며 점점 쇠락하는 곳이기도 하다

 

단순히 거기에 편승해서 사는 입지는 사실 썩 좋은 입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불편하지만 조망권이 확보된 곳은 아니라는 점은 거주성이 확보됨으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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