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의 상황이었다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부산에서 특히 북항에 야구장을 건립한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미 부산의 외곽이 되어버리고 있는 과거의 부산의 관문
북항이 재개발이 된다고 그 역할이 다시 돌아올까
아니라고 본다
그저 주변을 정비하는 정도로 살아날 것 같았으면 애초에 부산 전체가 이 지경일 수는 없다
바로 인근이 부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라인이 모두 분포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기를 기점으로 서쪽으로는 완전히 전멸이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미 모두가 떠나버린 자리에 무슨 오페라하우스고
무슨 야구장인가
차라리 시민공원에 콘서트홀을 만들게 아니라 야구장이나 만들 것이지
게다가 구덕운동장도 철거하고 아파트나 짓겠다고 하고
부산은 아파트에만 미쳐있는 것 같다
북항도 그저 이상한 개발목표만 가지고 있고
차라리 여객터미널과 복합상업, 물류, 무역센터를 만들었더라면
부산역 인근의 부산진역등의 철도시설도 이렇게 땅만 차지하면서 자원낭비가 되고 있지는 않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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