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조합,일반분양공간과 임대동을 분리하더니
이제는 일반분양자마저 외지인 취급을 하는 시대라니
세상이 각박해져도 너무 각박해졌다
이제는 조합원들만 '진골'인 시대인가
물론 재개발을 추진하고 여러 시간적인 고생을 많이 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 개발을 시작하는데는 기여했을지 몰라도 일반분양자들의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아파트 재개발이 이루어는 것도 사실이다
아파트가 지어지는 과정에서 희생되는 기여하는 관계자들이 많다
그저 땅에 대한 권한만 조합에서 제공했을 뿐
노동의 대가를 제공하는 건설사와 노동자들. 그리고 많은 하청업체들과 관련업체들
거기에 조합원은 물론이고 일반분양자들. 청약자들. 분양권을 매수해서 오는 분양자들
그리고 임대동에 계약한 임대계약자들
그 모든 것이 한 덩어리로써 아파트에 입주하며 여러 시설물들을 공유하며 비용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오롯이 나만 계약금을 내고 잔금을 내고 입주하는 것은 개인주택이나 그런 것이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세상이 개인주의의 시대를 바로 넘어서 이기적인 인간들만 양상되는게
아파트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 가속화 된 감이 분명 있다
자기들은 피해를 입고 싶어하지 않고 누리고 싶어하면서
본인들이 피해를 입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라는 태도
그리고 무성의하고 이기적인 태도가 너무 만연해있다
728x90
SMALL
'재테크 > 아파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약 아직도 해운대를 가고 싶다면 (0) | 2024.07.12 |
---|---|
부동산을 대하는 자세_주택연금 (0) | 2024.07.12 |
역세권이 장점만 있을까 (0) | 2024.07.08 |
역시 차별화하는 임대주택 (더샵 리오몬트) (0) | 2024.07.08 |
양정1구역, 재개발로 인한 행정구역 조정 추진 (0) | 202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