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등장한 조연캐릭터에 대해서 생각했었다
그러다 다른 드라마의 모음 클립이 올라왔는데 여기에도 인상 깊은 보조출연진이 눈에 띄였다
첫번째로 눈에 띈건 유튜브에서 너덜트라는 채널에서 연기를 하는 인물이었다
사실 너덜트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는 인정할만했다
덕분에 안방 스크린까지 진출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 않았을까
그 다음은 역시 한동안 빌런 역할에 특화되었던 또 다른 배우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빌런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등장했던 클립이었다
그리고 DP에서 익숙해진 정석원 배우
사실 DP의 모습은 새로운 인상을 심어주었다
평소라면 그런 캐릭터보다는 지금 이야기하는 드라마에서처럼 조금 익살스러운 캐릭터거나 주인공을 보조하고 도와주는 그런 역할에 특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빌런과 새로운 빌런 역할을 맡았던 두 캐릭터가 이렇게 같은 장면에서 보여지니 신선한 느낌을 준다
728x90
SMALL
'문화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약간의 설정오류? (0) | 2024.07.31 |
---|---|
[감사합니다] AI가 진정으로 필요한 분야 (0) | 2024.07.31 |
비호감이었다 돌아온 배우 (7) | 2024.07.22 |
[감사합니다] 새로운 볼거리 (0) | 2024.07.22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점점 익숙해지는 얼굴 (0) | 2024.07.08 |